한 초등학생의 똑 부러지는 손편지가 화제입니다. <br /> <br />'쓰레기 줄이기 캠페인'을 제안하는 내용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. <br /> <br />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손으로 쓴 편지 한 장이 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 초등학생이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줄이자고 말하는데요.. <br /> <br />"만약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'지구는 쓰레기 행성'이라고 말할 것"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, 주민들에게 쓰레기를 줄이고 다시 사용하고 재활용하자는 운동까지 제안했는데요. <br /> <br />지구가 웃고 있는 모습과 외계인이 쓰레기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직접 그려 넣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편지를 본 주민들도 동참하겠다는 뜻을 메모로 붙여두었는데요. <br /> <br />한 어린이의 야무진 제안이 아파트 주민들을 환경 지킴이로 똘똘 뭉치게 한 것 같네요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706302845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